수암만족자치현

한자 岫巖滿族自治縣
중문 岫岩满族自治县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요령성 안산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만족자치현
면적 4,502㎢
인구[남/여] 50만 명
개설 시기/일시 1638년
변천 시기/일시 1913년
북위40도17분동경 123도 17분
정의

요령성 안산시에 속한 만족 자치현.

개설

수암만족자치현은 중화인민공화국요령성 안산시에 속한 행정구역 명칭이다. 넓이는 4,502㎢이고,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52만 명이다.

2012년 수암만족자치현이 관할하는 하위 진향은 1 시 가도, 18개 진, 3개 향이 있다. 여기에는 고창가도(阜昌街道), 진으로는 삼가자진(三家子鎭)·석묘자진(石廟子鎭)·황화전진(黃花甸鎭)·대영자진(大營子鎭)·소자구진(蘇子溝鎭)·편영진(偏嶺鎭)·합달비진(哈達碑鎭)·신전진(新甸鎭)·양하진(洋河鎭)·양가보진(楊家堡鎭)·탕구진(湯溝鎭)·석회요진(石灰窯鎭)·전영자진(前營子鎭)·용담진(龍潭鎭)·목우진(牧牛鎭)·약산진(藥山鎭)·대방신진(大房身鎭)·조양진(朝陽鎭) 등이 있고, 3개 향으로는 홍기영자향(紅旗營子鄕)·영구향(嶺溝鄕)·초자하향(哨子河鄕)이 있다.

수암만족자치현이 속해있는 안산시의 조선족 인구는 1990년에 10,061명으로 성 내 조선족 전체 인구에서 4.37%를 차지한다.

명칭 유래

수암(岫巖)에서 ‘수(岫)’는 구멍이 뚫린 산이라는 뜻이다. 수암이란 지명은 바다에 접해있어서 파도에 의해 침식을 받아 바위에 구멍이 뚫린 지형이 많아서 이로부터 명칭이 유래된 것이다. 혹은 일설로 금나라 때에 바다에 연한 암석들이 끝없이 아름다워 빼어난 바위라는 뜻으로 수암(秀巖)이라고 처음에 썼는데 이후 명나라 시대 오늘날과 같은 수암(岫巖)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수암현은 연, , 진 시대에는 요동군 양평현의 관할이었다. 당나라 때는 안동 도호부에 속하였고, 요나라 시대에는 목주 회의현이 설치되었다가 금나라 시기에는 대녕진이 설치되었고 개주에 속하였다. 이후 명나라(1368)에서는 수암보를 설치하고 개주에 소속하였다. 1633년 명숭정제 때 수암성을 건설하고 수성관을 임명하였으며, 청나라 건륭제 때인 1772년 수암청을 설치하였다. 1876년 수암청이 수암주가 되었다고 1913년 수암현으로 개칭되었다. 1947년 이후 수암현 인민 정부가 수립되고 요동성 관할이 되었지만 1954년 요령성으로 소속이 바뀌었고 1958년 관할이 단동시로 다시 바뀌었다가, 1985년 현재와 같이 수암만족자치현으로 편재되었다. 이후 하위 관할구역도 1996년 12개 진, 12개 향에서 1999년 16개 진, 8개 향, 다시 2002년에 15개 진, 7개 향으로 변경되었다가, 2012년 8월에 현재와 같이 1 시가도, 18개 진, 3개 향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자연환경

수암만족자치현은 서쪽으로는 영구시·개주시와 이웃하며, 남쪽으로는 동항시, 좌하시와, 그리고 북쪽으로는 행성시와 요양시, 동쪽으로는 풍성시와 인접하고 있다. 지리 좌표는 북위 40°00' ~ 40° 39' N, 동경 122° 52' ~ 123° 41' E 사이에 위치한다. 수암현의 대부분은 장백산맥의 낮은 저산지가 차지하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모차산(帽盔山)으로 해발 1,141.5 m에 달한다. 요동 반도의 외곽부에 있고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으며 구릉과 기복이 심하고, 하천이 교차하는 지세를 갖추고 있다. 요하가 흘러서 바다로 흘러들어가며, 요하와 초하강이 합류하고 있다. 기후로는 온대 계절풍대에 속하고, 대부분의 강수량이 7월과 8월에 집중한다. 연교차가 커서 1월 평균 기온은 -9.9 °C, 7월 평균 기온은 23.2 °C이다. 연 평균 강수량 896㎜, 평균 기온 6.5°이다.

현황

수암만족자치현에는 석탄과 옥석, 이석, 활석, 화강암, 계석, 백립석, 홍장석, 금, 은, 동, 철, 아연, 구리 등이 많이 매장되어 있으며, 해수 철로, 수좌 철로가 지나고 있다. 이밖에 석호와 폭포가 많아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와록산효골사, 신석기 시대의 북구 문화 유적지, 고수석, 수당 시대의 낭낭성 등의 문화 유적이 있다.

2000년 제5차 인구조사에 의하면 수암만족자치현의 인구는 모두 49만1,918명인데, 그중에서 수암진 8만2,827명, 삼가자진 16,811명, 석묘자진 17,089명, 탕구진 15,302명, 황화전진 2만3,141명, 대영자진 2만2,817명, 소자구진 13,691명, 편영진 2만6,108명, 암달비진 2만7,753명, 석회요진 2만1,519명, 전영자진 2만0,822명, 용담진 16,187명, 신전진 2만0,118명, 흥융진 3만1,320명, 양가보진 13,308명, 양하진 17,625명, 목우향 15,358명, 구채구향 11,329명, 대방신향 13,036명, 조양향 14,870명, 홍기영자향 14,588명, 아하향 17,108명, 영구향 9,460명, 초자하향 9,731명이 거주하였다.

참고문헌
  • 최홍빈, 『중국 조선족의 어제와 오늘』(한국민족문화, 1997)
  • 정신철, 『중국조선족사회의 변천과 전망』(요령민족출판사, 심양, 1999)
  • 沈林, 『中國的民族鄕』(民族出版社, 북경, 2001)
  • 鐵木尒, 『中國民族鄕統計分析与對策硏究』(民族出版社, 北京, 2002)
  • 김경진,「중국의 경우:민족구역자치의 실시」(민족연구』7, 경기대 민족연구소, 1999)
  • 조선족사이버박물관 (http://history.zoglo.net/)
  • 중국 행정 구획(http://www.xzqh.org/html/show.php?contentid=4204 )
  • http://www.xzqh.org/html/2010/0803/4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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