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요령성 심양시 우홍구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대흥조선족향은 주변 조선족 마을과 달리 상업, 무역수출, 건축, 제조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은 전체 경제수익의 30%미만이다.

1962년 대흥공사가 처음 건설하였고 1983년 거주하고 있던 조선족들은 대흥이라는 이름을 바탕으로 대흥조선족향이라 불렀다.

대흥조선족향은 1962년에 대흥공사가 처음 건설 되면서 마을 거주민이 형성되었다.

대흥조선족향은 평원에 위치하여 있다.

대흥조선족향은 5,196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만7,249명이다. 대흥조선족향 기업들은 상업, 무역수출, 건축, 제조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도 마을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벼 재배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6,000명의 농민으로 구성되었다.

「대흥조선족자치향-교육열 높아 빠르게 성장, 공업화로 전통 점차 퇴색」(『한겨레 신문』, 199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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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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