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

한자 黑龍江省 民族 經濟 開發 總公司
중문 黑龙江省民族经济开发总公司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흑룡강성 하얼빈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기업체
설립자 최수진
설립 시기/일시 1985년
정의

흑룡강성 하얼빈시에 있는 기업체.

개설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는 중국 소수 민족의 하나인 조선족 최수진 사장이 글로벌화된 마인드를 가지고 중국 내수시장과 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을 하고 있다. 최수진은 1980년대 중국 조선족 최고의 무역 전문가이다.

설립 경위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의 최수진 사장은 1949년에 흑룡강성 연수현 동명조선족마을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에 1974년 봄에 농기계 수리 회사인 현농궤청에 임시공으로 채용되었다. 그 후 1976년도에는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였다. 1980년도에 현농궤청에서 퇴직을 하고 마을로 돌아와서 대부금 1만 위안을 빌려서 사업을 시작하였다. 최수진 사장은 활동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1985년에 하얼빈으로 거처를 옮기고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를 설립하고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변천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의 최수진이 1985년도에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를 설립하여 방직 염료 사업을 시작하였다. 1986년도에는 북조선을 방문하여 중국 염료를 수출하고 생고무를 수입하는 무역거래를 성사시키고 돌아왔다. 그 후 무역은 번창하여 1987년도에는 무역액이 5천만 위안, 1988년에는 1억 4천만 위안, 1989년도에는 2억 위안을 초과하였다. 그러나 1989년도에 공사의 변경 무역권이 정지되고 1990년도에는 무역권이 취소되는 등 한때 어려움은 있었다. 그러나 그 후 무역업이 순조롭게 성장하여 당시 송화강변에 건축 면적 2만 ㎡가 넘는 22층의 공사 종합 빌딩을 짓게 되었다.

구성 및 운영상황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의 최수진은 당시로서는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변경 무역권을 따내서 제계를 대상으로 무역을 진행하였다. 1987년 8월에 최수진은 소련과의 무역을 통하여 1,000만 위안을 계약하였다. 9월에는 미국워싱턴 국제 기업 유한 회사와 합작하여 식료품 유한 회사를 세우고 개업을 하였다. 1987년 10월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 북경 주재소를 설립을 시작으로 하여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등의 나라와 또한 세계 각국의 70여 개 기업과 무역을 시작하였다.

현황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는 1988년 당시 종업원이 100명 가량으로, 이 공사의 그 해 상반기 수출입 총액은 6000만 위안, 이윤은 800만 위안, 납부한 세금은 850만 위안 그리고 종업원이 1인당 영업액과 세금액이 모두 전성 상업계의 으뜸이라고 발표되었다. 그 후 1989년도에는 공사의 총 매출액이 1억 4천만 위안, 납세액이 2,200만 위안으로 대외 무역에서 처음으로 1억 위안을 돌파하였다. 최수진 사장의 명성은 흑룡강성 내에 급속 확산되었다.

의의와 평가

흑룡강성 민족 경제 개발 총공사의 최수진 사장이 조선족 최고의 무역인으로서 흑룡강성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이름이 알려짐으로서 중국 거주 200여 만 명 조선족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 한 시대의 인물이 그리고 같은 민족인 조선족이 한때 중국의 무역 거상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 한민족의 피에 거상에 대한 DNA가 흐른다는 의미로서 마음 뿌듯한 이야기이다.

참고문헌
  • 임채완·이장섭, 『흑룡강성 조선족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정신』(북코리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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