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西馬鹿泡子 古墳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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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西马鹿泡子古坟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길림성 임강시 육도구진 서마록포자촌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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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방형 기단의 돌무지무덤(방단적석묘), 방형 기단의 계단식 돌무지무덤(방단계제적석묘) 등 |
크기 | 동서 길이 약 400m, 남북 길이 약 50m |
조성 시기/일시 | 고구려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5월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6월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4년 7월 10일 |
소재지 | 길림성 임강시 육도구진 서마록포자촌 |
길림성(吉林省) 임강시(臨江市) 육도구진(六道溝鎭) 서마록포자촌(西馬鹿泡子村)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고분군.
서마록포자 고분군은 길림성 임강시 동남쪽 130㎞ 지점의 육도구향 서마록포자촌 동남쪽에 있다. 동북쪽으로 12㎞ 떨어진 지점에 육도구향이 있다. 서마록포자촌은 압록강변의 동서 방향이 길고 좁은 충적지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5×1.0㎞이다. 서마촌(西馬村) 주민들은 주로 충적지 북쪽의 산맥과 접해져 있는 지점에 거주하며, 거주 지역에서 남쪽으로 불과 30m 떨어진 지점에 고분들이 동북 방향으로 분포하고 있다.
철기, 동기, 토기, 용석(熔石) 등이 발견되었다.
서마록포자 고분군은 오래 전부터 훼손된 상태였고, 1960년대 이후부터 더욱 심하게 파괴되었다. 고분의 기단석은 거의 없어지고, 무덤에 쌓여 있던 돌들은 점점 늘어났다. 또한 작은 고분들이 파괴되면서 자잘한 돌들이 큰 고분에 버려졌다. 2013년 현재 셋째 구역의 고분들은 완전히 파괴되어 있다. 비록 비교적 많은 돌들이 남아 있으나 돌무지 형태로 변모하였고, 또한 사당이 축조되면서 상세한 조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