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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의 대표 전통 민속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안 유두 문화제

한자 中國 朝鮮族의 代表 傳統 民俗 文化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寧安 流頭 文化祭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기획)
지역 흑룡강성 목단강시 영안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9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5월)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7월)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흑룡강성 영안시 유두 문화제

흑룡강성 영안시유두절은 2005년부터 음력 6월 15일 유두(流頭)날에 흑룡강성 영안시 발해진 강서촌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국 조선족의 민속 문화제이다. 2007년에 흑룡강성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유두절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을 이끌고 있는데,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난 한민족의 민속 문화가 흑룡강성 조선족 사회에서 행해지고 다른 지역 조선족 사회에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두절은 중국 동북 조선족 사회가 지켜온 단오절 행사와 함께 다민족 다문화 중국사회에서 중국 조선족의 대표 민속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강서촌 조선족 여성들이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도문의 중국 조선족 무형 문화 전시관에 소개되고 있다.

유두제의 유래와 전승

유두(流頭)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다는 뜻의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약자이다. 유두는 신라 때부터 있어 온 명절로 알려져 있다. 고려명종 때의 학자 김극기(金克己)의 문집에는 “경주 풍속에 6월 보름에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아 불길한 것을 씻어 버린다. 그리고 계음(禊飮)을 유두연(流頭宴)이라 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또한 유두에 대한 기록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둔촌잡영(遁村雜詠)』, 『목은선생문집(牧隱先生文集)』 등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의 문집과 세시기에도 나타난다. 유두에는 동류수에 머리를 감고 궂은일을 털어버리는 불제(祓除)를 지내고, 음식을 차려먹으며 놀이를 했던 날로 전해 온다. 이날 약수를 찾아가서 머리를 감으면 부스럼을 앓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산이나 계곡을 찾아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밑에서 물맞이를 했다. 그러나 오늘날 유두는 거의 잊혀 가는 명절이 되었다. 그래서 유두연은 점차 물맞이로 축소되고 다시 여름 바캉스로 변용되어 있다. 하지만 농촌에서는 최근까지도 유두날이면 논과 밭에서 제를 지내기도 했다.

한편, 유두날 가정에 따라서는 계절에 따라 새로 나는 각종 음식물을 먼저 신에게 올리는 유두천신을 지냈다. 유두 무렵에는 참외, 수박 같은 과일이 나기 시작하므로 햇과일과 함께 밭작물인 밀로 만든 국수, 또는 밀전병을 조상에게 제물로 올려 유두제사를 지낸 것이다. 또한 이날 조상뿐만 아니라 논과 밭에서 용신제(龍神祭) 또는 밭제를 지낸다. 이는 풍농을 위한 농신제로서 유두에 지낸다고 하여 유두제라고도 했다.

영안의 유두 문화제의 동기와 절차

그러면 유두 문화제를 시작한 강서촌은 어떤 곳인가. 1926년 전후부터 조선 민족의 이주가 시작된 흑룡강성 영안시 발해진 강서촌은 1937년 전후 일제에 의해 집단 마을이 건설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1947년부터 토지 개혁이 시작되어 1950년 촌의 행정 체계가 완성되었는데, 그 이후 다른 마을에서 찾아보기 힘든 몇 가지 특이한 경로로 발전해 왔다. 첫째, 1950년 촌정부에서는 적극적인 활동성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업여 구락부(직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 여가를 활용해 영화 상영이나 공연을 하는 단체)를 조직하고 20ha의 논을 배정했다. 이 구락부의 희망자는 40여 명이 되었고, 농장의 수입으로 악기를 구입해 가무단을 조직했으며, 학교의 음악선생님을 초빙해 악보 공부와 악기 다루는 방법, 무용연습 등으로 예술적 능력을 배양하는 활동을 했다. 1954년 영안현(현재는 영안시)에서 시행된 경연 대회에서 전체 현의 조선족촌 가운데 1등을 했고, 1964년 국경절에는 북경에서 시행된 소수민족 경연대회에서 새 장고춤이 우수종목으로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둘째, 1973년 마을 앞을 흐르는 목단강의 물을 이용해 자력으로 수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 이후 완공 직전 다량의 전기 수요의 필요성을 인식한 발해진 정부가 인계해 1981년 현재의 규모로 확장, 건설했다. 셋째, 목단강 제약 공장의 도움을 받아 주민들이 상용하는 20여 종의 중약(한약)과 양약을 제조하는 제약 공장을 설립했다. 넷째, 1979년에는 주택 개량 사업으로 대지 500㎡에 100㎡이상의 건평에 바둑판과 같은 도로를 갖춘 붉은 벽돌집들을 지어 마을의 면모를 일신했는데, 이것은 중국 농촌 마을 건설의 모체가 되었다. 다섯째, 이 마을과 인접한 향수촌 등은 전 중국에서 가장 좋은 쌀이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오염이 없는 물과 논 아래 석강이라는 용암석이 있어 낮에 달궈진 용암석의 열이 밤중에도 식지 않고 벼의 생육을 돕는다. 이러한 조건에도 만족하지 않고 역대 공산당 지부 서기들은 선진적인 정미소를 설치하는 등 강서 쌀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시도, ‘강서반석벼’라는 상품으로 개발해 타지방보다 2-3배 정도의 높은 값으로 보급하기도 했다.

1980년대의 개혁개방, 1992년의 한중 수교는 흑룡강성 영안시에도 예외 없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특히 농촌 마을인 강서촌에서도 인구유출을 막아야 했다. 강서촌은 경박호와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지역 경제를 이끌려고 노력해왔으나 대외에 홍보할 만한 풍경과 민속 문화 기반이 탄탄치 못한 탓으로 관광객 유치에 부진을 겪어왔다. 처음 강서촌에서는 주로 가정을 단위로 전통 음식을 만들어 도시에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맛보였다. 따라서 규모 역시 아주 작았다. 2000년 이후 촌지도부에서는 민족 문화 여행 산업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차츰 그 규모를 넓혀갔다. 현재 마을에는 10여 호의 민속음식 전문점과 50여 호 가정음식점에서 전통음식 문화체험 여행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명실 공히 “일품촌(一品村)”으로 발전해갔다. 해마다 국내외 여행손님이 연인원 2만여 명이 다녀가는 강서촌은 마침내 2005년 조선족사회에서 최초로 강서촌 조선족 “유두절” 행사를 개최했다. 촌지도부는 경제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러 면으로 연구한 결과 우선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민족 풍속 상품을 개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영안현 출신 민속학자 천수산 선생의 지도를 받아들인 것이다.

유두절 행사는 덕망이 높은 강서촌 6명의 노인들이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조선족 특색의 검은 모자를 쓰고 짚신을 신고서 천천히 제사대 앞으로 다가서 동쪽으로 향해 술 석잔을 주위를 향해 부은 후 절을 세 번 올리면서 시작된다. 술 석잔은 백성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풍작을 많이 거둔다는 의미이다. 그 뒤로 촌민 남녀노소가 동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발을 씻으면서 평안무사를 기원하면서 선조들이 창조한 농경 문화의 우의(寓意)를 체득한다. 이어서 유두천신(流頭薦新)식, 세두 목욕식, 전통유두놀이 등 유두절 조선족 전통풍속놀이를 이어간다.

흑룡강성의 조선족 대표 민속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영안의 유두절

2005년과 2006년 연이어 개최된 강서촌유두절은 2007년 2월 흑룡강성 제1회 무형 문화재 명부에 올라갔다. 2008년 7월 17일 제3회 유두문화제는 영안시 정부가 주최했는데, 행사이후 ‘유두절’은 강서촌의 독특한 전통 명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009년 4월 강서촌은 제2차 흑룡강성 새 농촌건설 시범촌이 되었으며, ‘흑룡강 제1조선족촌’ 건설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 안에 면적이 3,000여 ㎡에 달하는 아담한 문화레저광장과 면적이 2,000여 ㎡에 달하는 문구[게이트볼]장 4개가 마련돼 있어 촌민들이 문화체육 활동을 다채롭게 벌리고 있다. 현재 이 촌의 도로 및 담장 표준화율은 모두 100%에 달한다.

2009년 8월 5일 강서촌에서 열린 제4회 유두 문화절 행사는 처음으로 강서촌 자체의 힘으로 조직된 행사였지만 아주 성공적이었다. 강서촌민 전체가 동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안시 각 분야의 조선족간부와 조선족 유지 인사들, 각 조선족촌들이 참여하여 명절의 분위기를 더 짙게 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란 기치아래 농악무, 풍수무 등 집체무 표현에 이어 머리감기 행사가 있었는가 하면 농신과 조상을 향한 제사행사가 정중하게 진행되었다. 유두연(流頭宴) 또한 이날 유두절의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로 치러졌다. 조선족들의 전통음식문화를 자랑하는 찰떡치기, 무침 반찬 만들기 등 행사들이 많은 관광객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반나절간의 유두절 행사에 이어 조선족의 전통 체육 종목인 축구, 배구, 씨름, 그네, 널뛰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져 유두절은 그야말로 조선족의 전통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종합적인 대형행사로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강서촌의 유두절은 가무 「유두절에 풍년을 기약하네」를 통해 영안시 조선족 2010년 ‘민족의 봄’ 음력설 문예야회에서 각광을 받았다. 이어서 발해진 강서촌의 조선족 유두절은 흑룡강성을 대표하여 2010년 5월에 열리는 상해 세계 박람회에 나가 조선족의 민풍 민속 특색을 상해 세계 박람회에 알렸다. 또한 영안시 강서촌의 ‘유두절’은 2010년 7월에 길림성 도문시두만강 광장에 건립된 중국 조선족 무형 문화재 전시관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전시관에는 도문의 무형 문화재 외에도 연길의 ‘장고춤’, ‘학춤’, 요령성의 ‘걸립무’, 흑룡강성 발해진 강서촌의 ‘유두절’ 등을 포함한 8대류 52가지의 각급 무형 문화재가 입주한 것이다.

2011년 7월 15일 제5회 유두 문화제는 강서촌 촌민 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영안시 문화 체육부, 영안시 조선족 문화관, 발해진 정부에서 주관했는데, 『흑룡강 신문』뿐만 아니라 『연변 일보』, 『길림 신문』 등 조선족 사회 언론 매체에도 소개되었는데, 흑룡강성 영안시 발해진 조선족 강서촌의 유두절은 위기에 처한 중국 조선족 농촌사회가 중국 정부의 새농촌 건설 지원 사업도 있었지만, 창의력을 발휘하고 유관 연구 기관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한민족의 민속 문화를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개발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강서촌오철수 당지부 서기의 언급을 다시 반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유두절은 조선민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조선족의 교류, 래왕을 통해 단결을 도모하며 촌민들에게 새농촌 건설의 의식을 전수하여 새농촌 건설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주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특히 강서촌의 민속 풍정원, 관광 문화 산업을 널리 알리는 전통 명절로 그 의의가 자못 크다.”

흑룡강성 민족 사무 위원회, 흑룡강성 문화청에서 주최한 제6회 영안시 유두 문화축제

2012년 8월 2일과 3일 영안시 명성 조선족 민속촌에서 제6회 영안시 유두 문화 축제가 열렸다. 강서촌에서 개최된 행사가 축제 장소를 옮긴 것이다. 많은 국내외 손님들의 방문이 편리하도록 영안시가 새롭게 조성한 명성 조선족 민속촌에서 개최된 것이다. 제6회 행사는 주최 단위가 영안시가 아니라 흑룡강성 민족 사무 위원회와 흑룡강성 문화청이었다. 영안시의 유두절 행사가 동북 조선족의 대표 민속 문화가 되었음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2012년 제6회 유두절 축제에는 중국 국가 민족 사무 위원회 전임 주임 리덕수 등 국가 민족 사무 위원회 지도자들, 흑룡강성 민족 사무 위원회, 흑룡강성 문화청 지도자들, 흑룡강성내 각계 인사, 목단강 지역의 조선족들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영안시의 유두 문화제는 영안시 조선족의 빼어난 전통 민속 문화를 자랑하고 다민족 다문화 중국 사회에서 민족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이 지역 경제, 사회와 문화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제6회 영안시 유듀 문화 축제는 영안시 소속 20여 개 대표팀의 다채로운 입장식에 이어 축제에 참가한 각급 지도자들의 축하 연설로 이어졌다. 이후 영안시 조선족 학생들이 선보인 대형 농악무가 펼쳐졌는데, 농악무는 장고춤, 손북춤, 상모춤 등이 서로 어울려 장관을 이루었다. 1백여 명 촌민들이 보여준 무용 “아리랑”은 우리 조선족 선조들이 살길을 찾아 압록강두만강을 건너 이 땅에 이주하던 장면과 이 땅에 정착하고 이 땅을 건설하던 정경을 형상적으로 재현하여 관중들의 가슴을 울려주었다. 또한 영안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온 농악무와 경상북도 안동시의 탈춤 공연도 진행되었다. 뒤이어 조선족 비빕밤 만들기와 떡, 짠지 등 전통 음식 만들기 행사에 내빈들과 촌민들이 밀물처럼 밀려들었다.

유두절을 시작한 삶은 돼지 머리를 비롯한 각종 음식과 과일들로 차려진 제사상을 차리고 유두제가 치러졌다. 유두절의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인 유두 농신제는 숙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복을 차려입은 남성 노인 20여 명이 농신을 상징하는 화판 앞에 제물을 올린 다음 전통적인 제사순서로 헌주하고 배례를 하면서 농신과 선조의 안녕을 빌고 그 은혜에 감사드리고 또 더 많은 배려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민족복장을 입은 여성들이 마을 복판의 시냇물에 내려갔다. 유두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무더운 여름철인 음력 6월 15일에 동류수를 선택하는 까닭은 동방이 청(靑)을 상징하며, 양기가 왕성한 방향이기 때문이다. 동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은 여성들이 물에 적신 빗으로 지도자들의 머리를 빗어주며 그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목욕을 함으로써 더위를 식히고 몸을 깨끗이 하고 모든 불안을 털어버림으로서 건강과 행복, 나아가 농사의 풍작을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 지도자들에게 전달되는 듯했다.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행사 이후, 각 촌과 단체, 학교 등에서 조직된 20여 개 공연팀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칠십 청춘 닐리리 건강장수 제일일세’의 노래와 춤, 시 읊기가 서로 어울려진 대형가무 공연은 유두절의 분위기를 돋우고 노인들의 앙양된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다. 8월 3일의 축제 이튿날에는 영안시에서 환갑상을 받지 못한 100명 노인들에게 풍성한 잔치상을 차려드리고 헌주하고 배례하면서 노인들의 건강장수를 기원하였다. 환갑상을 받을 어머니에게 새옷 단장을 시키는 자식들, 자식들의 강권에 교배주를 드는 부모들의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와 수줍음이 어렸으며, 어린이들이 환갑상을 받는 어른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각급 지도자들도 자식들과 함께 노인들에게 꽃을 건네고 헌주하면서 건강과 장수를, 그리고 여러 민족 단합과 공동 발전을 기원했다.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의 계기

영안시 강서촌의 유두문화제는 국내 도시와 한국 등 외국으로 나아감으로 공동화된 중국 조선족 농촌사회가 조선민족 문화 여행 산업의 주역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대사건이라 할 수 있다. 2011년 10월 중국 정부의 「문화체제 개혁의 심화 결정에 대한 의견」이 나온 이후 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 축제를 통해 조선족 사회의 단결뿐만 아니라 민족 문화 축제를 통해 한국 사회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강원도 인제군과 경상북도 안동시 차원에서 축하 공연단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한국 사회로서도 보다 체계적으로 동북의 조선족사회의 민족 문화 고양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한국민속대백과사전』(국립민속박물관, 2010)
  • 강위원 , 『흑룡강성의 조선족』(고함커뮤니케이션, 2005)
  • 류충걸·김석주·김화, 『흑룡강성조선족 인구와 경제』(연변인민출판사, 2008)
  • 박련옥, 「흑룡강성 조선 민족 문화 여행 산업 발전 현황 및 전망」( 『글로벌 코리안 경제 문화 네트워크』, 민족 출판사, 2008)
  • 임영상. 「동북의 조선족 사회와 국내 지자체의 민족 문화 에술 교육 협력」( 『민족 연구』, 54, 교양사회, 2013)
  • 「영안시 강서촌 제5회 류두절 성황리에」(『길림 신문』, 2010. 7. 17)
  • 「최대 규모 흑룡강·영안 유두 문화절 열려」(『흑룡강 신문』, 2012. 8. 3)
  • 「영안시 전통 명절 강서촌 제5회 류두절 개막」(『흑룡강 신문』, 2011. 7. 15)
  • 「성급 새농촌 건설 시범촌 녕안 강서촌 ‘용강 제1 조선족촌’ 건설에 박차」(『흑룡강 신문』 , 2009. 9. 16)
  • 「유두절 영안시 조선족 전통 명절로 자리매김」(『흑룡강 신문』, 2009. 9. 2)
  • 「류두절 강서촌 전통 명절로 자리매김」(『흑룡강 신문』 , 2009. 2. 11)
  • 현지 답사(임영상, 2011. 9. 23, 2012. 8.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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