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무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화가
성별
대표경력 길림 예술 학원 연변 분원 부원장
출생 시기/일시 1943년 4월 13일
몰년 시기/일시 2012년 7월
정의

길림성 연길시을 주 무대로 삼아 조선족의 민족적 소재와 대담한 필치로 작품 활동을 한 작가.

개설

문화 대혁명 이후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였으며 연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연변 유화 연구회를 조직하여 단체 활동을 하였으며 연변 예술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인물을 중심으로 조선족의 서정성을 잘 표현하였다.

활동 사항

1939년 4월 13일 길림성 용정현 연집향 금성촌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용갑이다. 1948년부터 1959년까지 연집향 금성 소학교와 연길시 제2 고중을 다닌 뒤 1959년 북경 중앙 민족 학원 예술 학부에 들어갔다. 1964년 7월에 중앙 민족 학원 예술 학부 미술 전공을 졸업하면서 제작한 작품 「목장에 온 지부 서기」는 전국 고등학교 졸업생 우수 작품 전람회에 입선되어 전국 순회 전람을 하였으며 『인민 일보』에도 소개되었다.

졸업 이후에는 길림성 과학 협회, 연길현 문화관, 연변 박물관, 연변 군중 예술관 등 기관에서 미술 관련 직종에 종사하였다. 1981년에 연변 예술 학교로 옮겨 소묘 과목을 가르치게 되었고 이후 연변대학 예술 학부 부주임, 길림 예술 학원 연변 분원 부원장 등을 지내면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문화 대혁명을 겪은 뒤인 1979년에 이부일, 김은택, 조금석, 안범진 등과 함께 연변 유화 연구회를 조직하여 이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다. 이 회는 당시 젊은 세대의 작가들이 가장 많이 모인 회였으며 연길 지역에서 가장 먼저 조직된 미술가 단체로 김문무는 초대 부회장, 2대 회장을 지냈다.

작품 「봄날」은 과일 꽃이 피는 봄철을 배경으로, 꽃나무를 보살피는 조선족 노인과 처녀를 주제로 봄날의 노동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묘사한 것이다. 그는 다채로운 구도에 밝은 색채를 구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1992년 한국과의 수교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2012년 7월 타계하였다.

저술 및 작품

「목장에 온 지부 서기」, 「봄날」, 「사과배 따는 처녀」, 「본가 집으로 가네」, 「정오」, 「모친」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사과배 따는 처녀」(1981)가 1982년 전국 제1기 소수 민족 미술 전람회에 입선하였으며 「본가집으로 가네」는 1982년에 길림성 미술 전람회에서 2등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30주년 미술 전람회에서 1등상, 길림성 미술 전람회에서 2등상을 받았다. 1986년에 「정오」가 전국 조선민족 미술 전람회에서 1등상을 받았으며 자치주 미술 전람회에서도 1등상을 받았다.

참고문헌
  • 임무웅, 『중국 조선 민족 미술사』(시각과 언어, 1993)
  • 북경 대학 조선 문화 연구소, 편 『예술사-중국 조선 민족 문화사 대계 3』,중국 민족 출판사, 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4
  • 『중국 조선 민족 예술 교육사』(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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