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자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소리꾼
성별
본관 황해도 해주
출생 시기/일시 1908년 2월 22일
수학 시기/일시 1916년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활동한 중국 조선족을 대표하는 소리꾼.

활동 사항

김문자[1908∼1967]는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려서부터 소리에 대한 자질이 뛰어났다. 1916년 9살 되던 때부터 이미 황해도 해주에 있는 예기학교에 입학하였다. 김문자는 예기학교에서 민가·서도 소리·가사·가곡 등 일련의 민족 전통 음악과 전통 예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1921년에 졸업하였다.

1941년에 중국요령성 심양시에 이주하였다.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 예술 학교인 연변 예술 학교가 설립되자 1958년 9월 연변 예술 학교에 초빙되어 민족 성악의 후대 양성에 주력하였다.

김문자는 조선족의 전통 음악을 가장 체계적이고도 능숙하게 터득한 사람이다. 여러 부류의 민가와 가사·가곡·시조·잡가 등 서도 소리에 능란하여 조선족 전통 음악의 보존과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후대 양성에서 그는 강신자·전화자 등을 비롯한 조선족의 제2대 민족 성악 인재들을 키워냈다. 또한 「놀량」·「앞산 타령」·「뒷산 타령」·「자진 타령」 등 놀량 사거리들을 후대에 전승하여 중국 조선족 민간 음악 집성과 학술 연구에 공헌하였다.

참고문헌
  • 중국 조선족 음악 연구회,『20세기 중국 조선족 음악 문화』(민족 출판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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