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建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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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建设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역사/근현대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상지시 |
시대 | 현대/현대 |
성격 |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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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허률, 김례삼, 신룡검 |
창간 시기/일시 | 1946년 4월 |
폐간|종간 시기/일시 | 1947년 3월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46년 5월 1일 |
1946년부터 1947년까지 흑룡강성(黑龍江省) 목단강시(牡丹江市)조선 인민 민주 동맹 목단강시 위원회 선전부에서 간행했던 잡지.
『건설』은 다른 잡지들과 달리 정치·시사보다는 주로 문예관련 글들을 실었는데, 창간호 같은 경우에 35편 중 18편이나 된다. 당시 『건설』에 실린 문예 작품은 이민준이 쓴 「귀농 생각」, 정미정의 「해방된 농촌은 부른다」, 이형경의 「봄」, 김례삼의 「전야의 봄」, 이한룡의 「전선」 등이다.
『건설』은 1946년 4월 조선 인민 민주 동맹 목단강시 위원회 선전부에서 발간한 잡지인 『해방』의 후신이다. 1946년 5월 1일 『해방』은 『건설』로 잡지명을 바꾸어 발간되었다. 책임자는 허률, 편집자는 김례삼·신룡검 등이다. 『건설』은 1947년 3월 폐간되었다.
『건설』은 동북 3성 조선족 집거지를 중심으로 간행된 잡지로, 정치적 홍보와 더불어 우수한 문예 작품을 선별하여 실은 것에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