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가톨릭 소년』

한자 카톨릭 少年
중문 卡多利少年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역사/근현대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잡지
관련인물 아펠만(Appelmann), 김구정(金九鼎), 황덕영(黃德永), 퀴겔겐(Kugelgen), 하프너(Hafner), 서상렬(徐相烈), 김환태(金煥泰), 구본웅(具本雄), 김원제(金轅濟), 김태기(金泰奇), 장내원(張迺源)
창간 시기/일시 1936년 2월
폐간|종간 시기/일시 1940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31년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천주교 연길 교구에서 1936년부터 1940년까지 발행한 소년·소녀 월간지.

개설

『가톨릭 소년』은 1936년 2월 연길에서 창간된 아동 문학 잡지로 9호를 끝으로 1940년 폐간되었다.

창간 경위

『가톨릭 소년』은 연길 교구 소년회인 ‘탈시시오 소년회 연합회’가 창설되면서 비롯되었다. 용정(龍井) 본당에서 창립된 탈시시오 소년회가 교구 단위로 확대되면서 1931년 간도 대령동(大領洞)에서 소년회 제1차 연합 대회가 열렸다. 당시 대회장(大會長)인 아펠만 신부가 아동 문학 잡지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그 결과 『가톨릭 소년』의 전신인 『탈시시오회지』가 창간되었다.

구성/내용

『가톨릭 소년』의 발행인은 아펠만(Appelmann, 裵) 신부, 주간은 김구정(金九鼎), 편집인은 황덕영(黃德永), 고문은 부주교 퀴겔겐(Kugelgen)[구걸근(具傑根)]·하프너(Hafner)[한흥렬(韓興烈)] 신부, 평론가 서상렬(徐相烈)·김환태(金煥泰), 화가 구본웅(具本雄), 간도일보사의 김원제(金轅濟), 은진중학(恩眞中學)의 김태기(金泰奇), 광명중학(光明中學)의 장내원(張迺源) 등이었고 사무실은 간도용정 본당 내에 있었다.

현재 전하는 『가톨릭 소년』 잡지가 없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가톨릭 연구』 잡지의 신간 소개란에 소개된 목차를 보면, 『가톨릭 소년』의 내용은 주로 교회사·서양사·과학기술·청소년 문제 등 주로 소년·소녀들을 위한 기초 교양 분야의 글들이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설·구화(口畵)·좌담실·과학·지혜주머니·기담(奇談)·우화·아동문고·소녀소설·아동극·성공실·독자실·오락실·현상문제·소년 차우영·소식·문단·소년문단·독자문단·동화·동요·동시·소설·사화·일화·애기네차지·소화실(笑話室)·독자방송실·편집후기 등 매우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였다. 가톨릭 소년사는 ‘조선 소년·소녀 월간물의 왕자’라고 까지 자칭했었다.

변천과 현황

『가톨릭 소년』의 제호는 1936년 교구 연합 대회에서 『탈시시오회지』를 바꾸면서 탄생하였고, 이와 더불어 연길 교구 내 모든 본당의 소년지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1938년 일본에서 창간된 소년지 『빛』이 프랑스로부터 받는 막대한 기부금을 받아 무료로 배포되고, 재정 문제까지 겹친 가운데 조선총독부가 자신들의 홍보 내용을 게재하라는 명령을 거부하여 1940년 폐간되고 말았다.

참고문헌
  • 연변조선족자치주 편찬위원회, 편 『연변조선족자치주지』(중화 서방, 1995)
  • 모이자 연변(http://yanbian.moyi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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