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지부 생활』

한자 支部 生活
중문 支部生活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잡지
창간 시기/일시 1949년 7월 1일
창간 시기/일시 1954년 4월 15일
폐간|종간 시기/일시 1954년 3월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49년 11월 1일
정의

중국 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위원회에서 조선족 공산당원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정치 종합 잡지.

창간 경위

『지부 생활』은 지방의 상황에 따라 중국 정부의 여러 정책과 혁명 지식을 알리며, 사업 경험을 나누어 군중의 정치 각오와 사업 능력, 그리고 정책을 잡아가고 문화 수준을 점차 높이고자 발행되었다. 이에 1949년 7월 1일 『지부 생활』의 전신인 『농민의 기쁨[農家樂]』이 창간되었다.

구성/내용

『지부 생활』은 연변뿐만 아니라 동북 3성의 기층 당 조직과 조선족 당원 및 당 학습자들이 기본 독자층이다. 이에 『지부 생활』은 당의 노선 방침 정책과 연변주 당위, 주 인민정부의 중심 과업을 선전하고 연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새로운 경험, 새로운 전형을 보도하며 기층 당 조직과 당원들의 사업, 학습 생활 및 제반 분야의 선진 모범 인물 사적을 선전하고 있다.

이에 『지부 생활』은 중국 정부의 정책 해석·기층 영도 경험·호조 합작 경험 학습·소련 집단 농장 소개·동유럽 국가 소개·그림·노래 등으로 꾸며졌다. 주요 특집으로 「특별 기획」·「특별 보도」·「당의 건설」·「개혁초점」·「간부 초대석」·「렴정경종」·「경제 관찰」·「사회 인생」·「종횡담」·「국제 사회」 등을 들 수 있다.

변천과 현황

『지부 생활』은 1949년 7월 1일 『농민의 기쁨[農家樂]』이 창간되면서 비롯되었다. 1949년 11월 1일 『농민의 기쁨』은 반월간 『신농촌』으로 개제, 발간되었고 동북 조선 인민보사·연변교육출판사·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었는데 중국 공산당 중앙에서 발행하는 『신농촌』을 번역한 것이다.

1954년 3월 『신농촌』이 정간되고 주간지 『지부 생활보』가 복간되었는데 역시 중국 공산당 길림성위의 『지부 생활』을 번역한 것이다. 그 뒤 1954년 4월 15일, 월간지 『지부 생활』이 정식 창간되었다. 『지부 생활』은 반월간, 32절로서 매호 44~72페이지 분량이었다. 1956년 6월 1일 『지부 생활』은 반월간으로 농촌판과 재경판으로 나뉘어 발행되었다.

그러나 1961년 2월 18일, 국가의 종이 공급난으로 인해 『지부 생활』은 출판 정지되었다가 1963년 5월 25일 재개되었다. 그런데 1966년 11월 28일, 문화 대혁명으로 인해 출판이 다시 정지되었고 1979년 1월 1일 회복되었다.

2005년 11기부터 ‘이웃절’ 활동 전문란을 만들어 각지의 선진 경험을 소개했으며, 2006년 12월에는 『인민 일보』 「중국 공산당 뉴스」 홈페이지에 조선문 『지부 생활』 전문란을 개통하기도 했다.

의의와 평가

『지부 생활』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주 당위 기관지로서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문 중국 공산당 교양 잡지이며 전국 지방당 간행물 중에서 역사가 세 번째로 길다. 여러 차례 전성 1급 간행물로 평의됐으며 중국 조선문 출판 대상인 ‘우수 간행물상’ 도 수상하였다.

『지부 생활』은 연변 및 전국 기타 지역 조선족의 기층 당 조직, 당원 및 비당 적극 분자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 『지부 생활』은 시대와 동조하여 전면적인 개혁을 실시, 보도 범위를 확장하고 심층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참고문헌
  • 오태근·차배근, 『중국 조선 민족 언론사 1945~1990』(서울대학교 출판부, 1997)
  • 모이자 연변(http://yanbian.moyiza.com/)
  • 지부 생활(http://korean.people.com.cn/71753/75520/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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