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신문』

한자 吉林 新聞
중문 吉林新闻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신화거리 2번지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신문
관련인물 김성계
창간 시기/일시 1985년 4월 1일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7년 3월 5일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 1월 1일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 신화거리 소재 길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중국길림성 당 위원회의 한국어판 기관지.

창간 경위

『길림 신문』은 동북 3성을 대표하는 신문 중에서 가장 늦게 창간되었다. 1954년 말 동북국(東北局)이 없어져 『동북 조선 인민보』가 『연변 일보』로 바뀌면서 길림성의 연변 지역 외 길림성이나 흑룡강성(黑龍江省)·요령성(遼寧省)에 거주하는 조선족의 생활을 다루는 한글신문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 뒤 흑룡강성과 요령성에서는 각각 한글신문이 창간되었지만, 연변 이외의 길림성 지역에 거주하는 120만 조선족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신문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85년 4월 1일 연변에서 『길림 신문』이 창간되었다.

구성/내용

『길림 신문』은 조선족의 생활을 조선족의 입장에서 보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길림 신문』은 「농가보감」·「흥부박」·「노다지곬」·「우리 마을」·「인생의 꽃철」·「주부생활」·「이얘기 저얘기」·「아리아리랑」·「60 청춘 늴리리」·「백두의 메아리」·「장생불로 원하시면」·「오는 말 가는 말」·「반디불」·「진담록」·「회초리」·「꽃망울」·「산들산들 보슬보슬」 등으로 구성하여 독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변천과 현황

『길림 신문』은 1985년 4월 1일 연변에서 창간된 이후 1986년 1월 1일 주필 책임제에서 사장 책임제로 바뀌었다. 당시 길림신문사의 사장 겸 주필은 연변일보사의 사장 겸 주필인 김성계였다. 1987년 3월 5일 길림신문사는 연변일보사에서 독립하였다. 12,000부를 발행하고 있다.

『길림 신문』은 편집부·기자부·기술부·종합부로 이루어져 있고, 20여 명의 편집 기자가 근무한다. 또한 한국·싱가폴·북경·요령·흑룡강·산동·광동·절강 등 지역의 특약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중국 전 지역과 한국·북한·일본·미국 등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의 민족 사회에서 조선족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길림 신문』은 2000년 1월 1일 중국 조선족 언론계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신문 (www.jlcxwb.com.cn)을 발행하여 최신 뉴스·정보·지식 등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다. 정치·경제·문화·교육·과학·관광·스포츠뿐만 아니라 200만 조선족들의 생활 현상과 관련 뉴스를 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한국서울에도 지사를 두고 한글 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길림 신문』은 초창기 연변 지역 이외의 길림성 조선족을 대상으로 하던 신문에서 중국은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조선족까지 독자층으로 흡수한 신문으로 거듭나면서, 민족성, 지역성, 오락성을 넘어 더욱 글로벌화한 모습으로 조선족 사회 대표 언론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장우권 외, 『재외 한인의 문헌 정보 자원 정책과 관리』(북코리아, 2006)
  • 인터넷 길림신문(http://www.jlcxwb.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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