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배냇저고리

중문 婴儿对襟内衣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복/의복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의복
정의

조선족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입는 옷.

개설

아이가 태어나면 몸을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겨낸 후 처음으로 아이에게 옷을 입히는데 이 옷을 ‘배냇저고리’라 한다.

형태

여자 아이일 경우 저고리에 끝동을 달지 않으며 꽃무늬 천을 사용하여 배냇저고리를 만든다. 남자 아이의 경우 옥양목의 흰색 천으로 만든다. 경기도 출신 사람들이 모인 조선족 마을 경기툰(京畿屯)에서는 남자 아이의 배냇저고리에 남색 끝동을 달면 나중에 물고기를 잘 잡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고기를 잡는 것은 남자들의 일로 배냇저고리에 남색 끝동을 달아둠으로써 여아의 그것과 구별지으며, 생산의 주체로서의 남성 관념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의로는 전통적인 바지 모양에 멜빵 형태가 복합된 풍차바지를 입힌다. 여기에 2~3㎝ 정도의 남색 끝동으로 된 띠를 엉덩이 부분에 대어서 고정시킨다.

참고문헌
  • 『중국 길림성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국립 민속 박물관, 1996)
  • 『중국 흑룡강성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국립 민속 박물관, 1998)
  • 김선풍·정형호 외, 『재중 교포의 민속-경기 출신 집단마을 조사 보고서-』(국립 문화재 연구소, 2002)
관련항목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