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의 손 내밀기

한자 友愛의 손 내밀기
중문 伸出友爱之手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행사/행사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0년 7월 1일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연변 TV 방송국이 빈곤 학생을 돕기 위해 제작한 공익 프로그램.

개설

우애의 손 내밀기는 2000년 7월 1일 연변 TV 방송국이 연변주 자선 총회, 연변주 적십자회의 공동 후원으로 빈곤 학생 돕기 모금 활동을 생방송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연변 방송국 제작팀은 대중적 참여 프로그램인 동시에 빈곤 학생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공익성 프로그램을 연구·구상했다. 제작팀의 목적은 연변주 적십자회의 적극적 지원을 얻어내는 것이었고, 이러한 목적은 적십자회와도 일치했다. 양측은 곧바로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협의했다. 방송국 생방송 제작부를 설립하고 제작팀을 구성했다. 학교와 거리 및 농촌 지역 빈곤 학생 가정에 대해 사전 조사와 방문 활동을 벌였다. 이와 동시에 제작비를 투입해 관련 설비를 마련하고 배치와 시험 방송을 진행했다. 약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2000년 7월 1일 저녁 8시 프로그램의 첫 방송이 나갔다. 텔레비전 화면 오른쪽에는 전화 연결 방식의 모금액이 계속해서 나타났고, 그 반응은 뜨거웠다. 불과 1시간 만에 26,000여 위안(元)의 성금이 모였다.

행사 내용

우애의 손 내밀기는 주로 빈곤 학생의 곤란한 생활을 촬영한 다큐 형식 부분과 가수가 노래하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은 가수가 기자를 따라 사전에 빈곤 학생의 가정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래와 말의 호소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대형 공익 프로그램이며, 연변 방송국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현황

현재까지 2012년 현재 12년간 총 137편의 우애의 손 내밀기 방송을 통해 모금된 국내외 기부금은 800여 만 위안(元)이며, 빈곤 학생 1000여 명을 돕는데 사용되었다. 프로그램의 영향력은 미국·네덜란드·한국까지 확대되었다. 중국 최초의 생방송 전화 연결 방식의 모금 활동으로, 1999년 한국KBS의 불우 이웃 돕기 프로그램을 참조하여 제작되었다. 빈곤 학생의 대상 범위는 가정 생활이 곤란하거나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한 초·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독립적 생활 능력이 아직 형성되지 못한,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이들이다.

참고문헌
  • 연변 방송국(http://cn.iybtv.com/)
  • 연변주 자선총회(http://ybcis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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