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하룡두촌 고분군

한자 下龍頭村 古墳群
중문 下龙头墓群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길림성 통화시 통화현 대도령향 하룡두촌  
시대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상세정보
성격 고분군
양식 방단 적석총, 봉토 석실분
크기 길이 약 400m, 넓이 약 30m
문물|보호단위등급 현 문물 보호 단위(縣文物保護單位)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59년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5년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5년 11월
소재지 길림성 통화시 통화현 대도령향 하룡두촌
모형 전시처 길림성 통화시 통화현 대도령향 하룡두촌
정의

길림성 통화시 통화현 대도령향 하룡두촌(下龍頭村)에 있는 고구려 고분군.

위치

하룡두촌 고분군은 혼강 중류의 통화현 대도령향 하룡두촌 북쪽 300m 되는 곳에 위치하는데, 혼강 우안의 대지 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지세는 광활하고 경사도는 비교적 완만하다. 그 맞은편 해안은 통화시 강연(江沿) 5대와 6대로 남두둔(南頭屯) 고분군과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본다. 고분군이 있는 곳의 대지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게 나타나며, 고분군의 분포는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넓이 약 30m의 범위 내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하룡두촌 고분군은 1959년 조사에서 고분 70여 기를 확인하였으며, 1985년 조사 때에도 여전히 41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2005년 통화시 정부의 관리 하에 왕귀옥(王貴玉), 왕지민(王志敏) 등 5인이 이곳을 조사하였다.

형태

하룡두촌 고분군 중간에는 현재 한 줄기의 수니로(水泥路)가 남쪽에 북향하여 중간을 관통하고 있으며, 고분군 남쪽에 있는 이 수로의 구간이 갈라져서 각 고분군을 3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는데 서쪽에 34기, 도로의 동쪽에 10기, 갈림길 사이에 2기가 있다.

출토 유물이 없어 연대를 판단하기 어려우나 묘의 형태와 결구로 볼 때 연대는 고구려 초기로 추정한다. 묘군은 2005년 현재 46기의 크고 작은 묘가 남아 있다. 다수의 방단 적석총과 소수의 봉토 석실분이 있는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며, 각 변의 길이가 4~6m 사이이다.

현황

하룡두촌 고분군은 1985년 조사 당시 발견된 고분 중 17기 정도만이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대다수의 고분은 마을 서쪽에 집중되어 있었고, 고분군 북단의 고분은 몇 기의 현대 분묘와 혼재되어 있었다. 2005년 조사 당시에 46기의 고분이 확인되었으며 남북 방향으로 포장된 도로가 고분군의 중앙을 통과하면서 고분군을 세 부분으로 분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하룡두촌 고분군은 취락 유적, 고분과 제사지가 모여서 일체를 이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독립되고 안정된 사회 체계 및 고대 국가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해당 유적군의 지리 위치, 주위 환경 및 풍부한 문화 내용에 근거하여 이곳을 졸본 부여의 초기 거주지인 졸본천으로 추정한다. 고분군 중 동일하지 않은 묘의 형태는 고구려 민족 기원 연구에 참고할 만하다.

참고문헌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中國地圖出版社, 1993)
  • 通化市文管會辦公室, 「通化江沿遺跡群調査」( 『東北史地』 6期, 2006)
  • 강현숙·백종오·여호규, 『중국 소재 고구려 유적·유물Ⅰ』(동북아역사재단,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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