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어영 장강 유적

한자 漁營 長崗 遺蹟
중문 渔营屯长岗遗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통화시 통화현 대도령향 강연촌 소어영둔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고대/삼국 시대/고구려
상세정보
성격 생활 유적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5년 11월
현 소재지 통화현 대도령향 강연촌 소어영둔 장강
정의

길림성(吉林省) 통화현(通化縣)에 있는 청동기 시대 말기부터 고구려 초기까지의 생활 유적.

위치

어영 장강 유적은 통화현 대도령향(大都嶺鄕) 강연촌(江沿村) 소어영둔(少漁營屯) 동북쪽의 기다란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지의 동쪽은 혼강(渾江)에 가깝고 구릉 아래 혼강 우안은 촌급 도로이다. 북쪽으로 하룡두(下龍頭)를 왕래하고 서북쪽 구릉 아래로 하룡두(下龍頭)에서 긴영(緊榮)·대도잠(大都岺)으로 왕래하는 현급 도로가 지난다. 강 맞은 편 동북쪽은 집안(集安) 두도진(頭道鎭)의 장강(長崗) 유적이 있고, 동남쪽에는 동촌(東村) 유적이 있다.

형태

어영 장강 유적이 위치한 산언덕은 남북 방향으로 기다란 모양으로 남북 1,250m이고 동서 350m이다. 경사가 가파른 언덕 대지 위에 위치한 것으로 보아 방어 기능을 갖춘 취락지로 이해된다.

현황

어영 장강 유적 내에는 비교적 커다란 강자갈이 분포해 있고, 유물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 유적 남단에 적석묘(積石墓)가 있는데, 개간할 때 적석묘의 돌을 구릉 아래로 옮겼기 때문에 비교적 큰 화강암 기초석만 남아 있다.

출토 유물

어영 장강 유적의 지표에서는 석제 괭이, 석제 끌, 석제 도끼, 석제 칼, 석제 어망추, 석제 화살촉, 무문(無文) 사질(砂質) 토기, 니질(泥質) 회색 토기편 등이 채집되었다.

의의와 평가

통화·혼강 지역 강연(江沿) 유적지는 대부분 용강(龍崗)이라고 불리는 언덕 대지 위에 분포하고 있다. 대체로 유적의 규모가 크며 다수의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채집된 유물로 미루어 보아 유적 조성 연대는 청동기 시대 말기에서 고구려 초기에 해당한다고 판단된다.

통화 지역은 졸본 부여(卒本扶餘)·비류국(沸流國)·소노부(消奴部)[연노부(涓奴部)]의 소재지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용강 유적은 주몽(朱蒙)이 거주하였다는 홀본 동강(忽本東崗)과 관련하여 고구려의 건국지로 주목되기도 한다.

참고문헌
  • 通化市文管會協公室, 「通化江沿遺跡群調査」(『東北史地』 2006-6, 2006)
  • 동북아역사재단, 『중국 소재 고구려 유적·유물1-압록강 중상류편-』(동북아역사재단,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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