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혁명 열사 기념탑

한자 敦化市 革命 烈士 紀念塔
중문 敦化市革命烈士纪念塔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북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기념탑
크기 높이 24m, 5개의 면으로 이루어짐
소유자 돈화시 정부
건립 시기/일시 1975년
현 소재지 돈화시북산 정상
원소재지 돈화시북산 아래 소석하남
정의

길림성돈화시 북산에 있는 항일 열사 기념탑.

건립 경위

돈화시 혁명 열사 기념탑은 1946년 돈화현 정부와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항일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여 북산 아래 소석하남 안쪽에 예전의 일본식 사찰이 있었던 곳에 기념탑을 세울 것을 결정하였다. 탑은 1958년 완공되었다. 그러나 문화 혁명 기간에 3곳의 기업이 이 주변의 산림의 소유권을 차지하게 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갔다. 이후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돈화현 정부가 나서서 기업들과 교섭하여 땅을 얻어 1975년 북산 정상에 새로 기념탑을 세웠다. 이전의 기념탑과 모형이나 비문의 내용을 똑같이 제작하였다.

위치

1958년 최초 탑이 건립된 곳은 돈화시 북산 아래 소석하남이었다. 1975년 인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북산 정상에 새로운 탑을 건립하였다.

형태

기념탑의 높이는 24m이고, 5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면에는 ‘혁명 렬사 기념탑’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다른 4면에는 각각 다른 내용의 비문이 적혀 있다.

금석문

탑의 정면으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1. 정면 : 혁명 렬사 기념탑

2. 첫 번째 면 : 항일 구국의 그 공적 불멸하리라, 비록 많은 사람들이 피 흘리고 목숨을 바치기는 하였으나 결국 강산을 되찾고 왜놈들을 무릎을 꿇고 항복하게 하였고 민족 반역자들 더러운 이름 천추에 남기게 하였도다. 선렬들의 전례 없는 용감한 투쟁은 흑룡강장백산의 정기를 상징한다.

3. 두 번째 면 : 선렬들의 피자국을 밟으며 용감히 전진하며 견결히 인민의 해방 사업을 위하여 끝까지 분투하자.

4. 세 번째 면 : 혁명을 끝까지 하여 선렬들의 원쑤를 갚자.

5. 네 번째 면 : 혁명에 몸을 바쳐 민주를 쟁취한 그 공훈 온 누리에 빛발치네. 나라를 보위하고 인민을 위하여 독재를 반대하는 싸움에서 튼튼한 뒤심이 되자.

현황

돈화시 혁명 열사 기념탑돈화시 정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항일 전쟁에서 희생된 여러 민족 열사를 기리는 돈화시의 대표적인 기념비로서 열사들의 사적을 기리고 애국 애족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소중한 문화재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연변 박물관 연변 문화 유물 략편 집필조 편, 『연변 문화 유물 략편』(연변인민출판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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