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民聲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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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 民声报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성격 |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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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관준언, 주동교 |
창간인 | 강위청 |
창간 시기/일시 | 1928년 |
폐간|종간 시기/일시 | 1931년 |
1928년 북간도 용정에서 발간된 민중 계몽형 신문.
『민성보』는 총 4면으로 발행되었다.
『민성보』는 제1면에는 국제 중요 신문과 광고, 제2면에는 국내 정치·경제·통신을 게재하였으며, 제3면에는 지방 소식 및 연재 소설, 제4면에는 문학 작품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민족 모순, 계급 모순에 대하여 사론·사회 조사·지방 통신 등 여러 가지 형식을 통하여 기사를 게재하였으며, 한·중 양 민족의 단결을 역설하는 기사도 게재하였다.
『민성보』의 초대 총편집은 안희음이었으며, 제2대는 손좌민이었고 문예 책임은 주동교였다. 1931년 만주 사변 이후 정간되었다.
『민성보』는 북간도 지역 한인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민족 운동의 성격을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