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길동 일보』

한자 吉東 日報
중문 吉东日报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길동군구 정치부에서 발간한 신문
창간 시기/일시 1946년
정의

1946년 길동 군구 정치부에서 창간한 신문.

개설

1946년 만주 지역의 상황이 다시 전쟁 상황으로 바뀌자 길동 군구 정치부에서 『연변 민보』를 『길동 일보』로 개칭하여 군대 신문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창간 경위

길동 군구 정치부에서 『연변 민보』를 접수하고, 『길동 일보』로 이름을 바꾸어 발간하게 된 것은 국민정부군이 만주 지역으로 진공해 오면서 국공 내전이 본격화되자 길동 군구는 정치부에서 직접 신문을 발간하여 길동 군구 내의 광범위한 군중 가운데 노동자, 농민을 동원하여 해방 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였다.

형태

『길동 일보』는 한문판과 한글판을 각각 매일 4절지로 2면씩 발간하였다.

구성/내용

『길동 일보』의 한글판은 창간호 창간에서 보듯이 ‘세계를 개조하는 노동자들의 호성’, ‘해방 후 첫 국제노동절 성대한 기념식 거행, 전 노동자는 단결하자’ 등 노동자의 단결을 호소하는 글들이 많이 실렸다. 뿐만 아니라 민중 한간(漢奸) 청산 운동에 대한 것, 춘경 생산에 관한 것, 인민 생활 상황 및 지방 소식 등이 실려 있었다.

변천과 현황

『길동 일보』는 창간 3개월 뒤 폐간 되었으며, 중공 길림성위에서는 『인민 일보』에 합병시켰다.

의의와 평가

해방 후 길림 지역의 치열한 국공 내전을 보여주고 있는 상징적인 신문.

참고문헌
  • 차배근·오태호, 『중국 조선 민족 언론사(1945~1990)』(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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