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우회

한자 基督敎 敎友會
중문 基督教教友会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기독교 반일 단체
설립자 황병길
설립 시기/일시 1913년 12월
최초 설립지 훈춘현
현 소재지 훈춘현
정의

1913년 북간도 훈춘에서 조직된 반일 기독교 단체.

개설

황병길은 종교와 교육을 독립운동의 한 방략으로 삼았다. 1912년 7월 일본 정보 문서에 의하면, 훈춘 지역에 기독교인들이 급증하면서 이들을 활용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그 중심에 황병길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황병길은 이문필, 박우삼 등과 함께 기독교인을 통합하여 지방 청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학교 설립을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1912년 6월 자택에서 교인 모임을 개최하고 연추, 블라디보스톡의 교인들과 연계하여 항일 사상을 고취시키는 데 전념하였다. 1913년 12월에는 기독교 교우회를 결성하여 회장에 취임하는 등의 활발한 종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설립 목적

기독교인들을 통하여 민족 교육과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함이었다.

변천

기독교 교우회는 1913년 12월에 결성되었으며, 후일 훈춘 한인회의 기초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독교 교우회는 1914년 1월 20일에는 『기독교 교우 회보』를 창간하여 회원들에게 국제 정세 및 독립운동의 상황을 알렸다. 독립운동을 모색했던 교육을 통한 국권 회복이라는 목표 아래 훈춘 기독 교우회 부속 학교 설립을 추진했다. 중국 지방 관헌의 암묵적인 동의를 받아 설립된 교우회 부속 학교는 학생 수가 많게는 40여 명에 달하였다.

현황

기독교 교우회 회장에는 황병길이 선임되었으며, 주요 간부로는 백삼규, 오병묵 등을 들 수 있다.

의의와 평가

훈춘현에서 급증하는 기독교인들이 조직한 반일 독립운동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중국조선민족발자취(1)『개척』(민족출판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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