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노산두 유적

한자 老山頭 遺蹟
중문 老山头遗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길림시 영길현 차로하진 하동촌  
시대 선사/청동기|고대/초기 국가 시대/부여
상세정보
성격 유적
면적 약 500,000㎡
현 소재지 북위:43.42.20동경:125.59.31
원소재지 북위:43.42.20동경:125.59.31
정의

길림성(吉林省) 길림시(吉林市) 영길현(永吉縣) 분로하진(岔路河鎭) 하동촌(河東村)에 있는 선사 및 부여 시대의 유적.

위치

노산두 유적은 길림시 영길현 분로하진 하동촌에서 동남쪽으로 2㎞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적은 모두 4개의 서로 이어진 산봉우리를 포괄하고 있는데,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노산두(老山頭), 대랍자(大磖子), 이랍자(二磖子), 삼랍자(三磖子)로 불린다. 이 가운데 대랍자가 가장 높은데 고도는 약 60m 내외이며, 다음이 노산두로 40m 정도이다. 이들 산의 서남쪽 비탈은 매우 가파르며, 동북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형태

노산두 유적의 면적은 대략 50만㎡이며, 유적은 대부분 북쪽의 완만한 산비탈에 위치해 있는데,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부여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이 확인되었다. 문화층 두께가 대략 20~50㎝ 내외에 불과하며, 유물은 주로 침식으로 인해 산의 하단부에서 확인된다. 대랍자의 서북쪽 비탈에서 인공적으로 다듬은 대지가 확인된다.

노산두 유적에서 출토된 신석기 시대 유물은 토기편과 석기 등이 있다. 토기는 두 종류가 보이는데, 하나는 협사질(夾砂質)의 갈색으로 기표에 사선 방향의 각화문(刻劃紋)이 장식된 토기이며, 다른 하나는 구연부(口緣部) 아래에 돌대가 돌아가고 그 안에 압인문(押引文)이 장식된 토기이다. 석기는 소형 창과 석기 박편(剝片) 등이 확인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의 유물은 대부분 토기편으로 무문(無文)에 갈색 위주이며, 기형으로는 정(鼎), 격(鬲), 관(罐), 발(罐), 완(碗), 두형(豆形) 토기 등이 있다. 부여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은 니질(泥質)의 승문(繩紋)이 장식된 회색 경질(硬質) 토기편(土器片)을 들 수 있다.

현황

노산두 유적은 장기간에 걸쳐 자연적인 유실로 인해 심하게 파괴된 상태이다. 유적의 동북쪽에 대형 건물이 축조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과거 조사 당시와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노산두 유적(老山頭遺蹟)은 신석기 시대부터 부여 시대까지 모든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고 있어, 길림시 일대 선사 문화와 부여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참고문헌
  • 『永吉縣 文物志』(吉林省 文物志 編委會, 1985)
  • 國家文物局 主編, 『中國文物地圖集』 吉林分冊(中國地圖出版社,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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