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장 유적

한자 堿場 遺蹟
중문 碱场遗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감장촌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상세정보
성격 유지
길이 남북 70m
너비 동서 25m
면적 1,750㎡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5년 2월
현 소재지 안도현 양병진 감장촌 남쪽 550m
정의

길림성 안도현 감장촌 남쪽에 위치한 발해 시대의 유적.

개설

감장 유적은 길림성 안도현 감장촌에 위치하며, 발해 시대의 건축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치

감장 유적은 길림성 안도현 양병진 감장촌에 위치한다. 감장촌은 연길에서 돈화로 통하는 G302 지방 도로를 타고 가다 양병진 동광촌(東光村)에서 서북쪽으로 약 5.5㎞, 양병진 하북촌(河北村)에서 동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곳에서 동북쪽으로 방향을 바꿔 동명촌(東明村)을 지나 약 6㎞ 들어가면 마을에 도착한다. 다시 약 3㎞를 가면 가장 끝에 위치한 청림촌(靑林村)에 이른다.

유적은 감장촌에서 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그 동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는 남으로 흐르는 작은 개울이 있고, 다시 동쪽으로 멀지 않은 곳에는 남쪽으로 동명촌까지 산자락이 뻗어 있다. 대체로 마을 서쪽의 지세는 점점 높아지며, 마을을 서쪽으로 지나면 산간 경지와 마주한다.

형태

감장 유적은 동서 너비 25m, 남북 길이 70m, 총 면적 1,750㎡에 달하는 유적이다. 유적에서는 물레로 빚은 소성도가 비교적 높은 니질의 도기편과 기와편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또한 회갈색과 회색을 띄는 암키와와 베무늬 또는 지압문이 있는 기와편들이 발견되었다.

현황

현재 훈춘-장춘 간 고속 도로[G12]가 감장촌 서남쪽을 지나간다. 동명촌과 청림촌 사이에 위치해 있는 감장촌의 경제 생활은 주로 서쪽으로 집중되어 있어 서쪽에 위치한 비탈지가 개간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감장 유적은 발견된 유물의 상황으로 보면 발해 시대의 유적으로, 소재한 위치와 기와편들과 도기편들로 보면 단순한 촌락이 아닌 건축 유적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지표 조사에 국한되었지만, 향후 전면 발굴이 이루어진다면 발해 시대의 교통로, 감장 지역의 지리적, 군사적, 또는 행정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 『安图县文物志』(吉林省文物志编委会, 1985)
  • 『安圖縣志』(吉林文史出版社, 1993)
  • 김진광, 『북국 발해 탐험』(박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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