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분류

대돈대 유적

한자 大墩臺 遺蹟
중문 大墩台遗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흥안향 동흥촌 대돈대  
시대 선사/석기
상세정보
성격 집터
크기 동서 길이 약 400m, 남북 너비 약200m
소유자 국유
관리자 연길시
현 소재지 연길시 흥안향 동흥촌 대돈대
출토 유물 소장처 연길시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흥안향 동흥촌에 있는 선사 시대의 유적.

위치

대돈대 유적은 흥안향 정부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동서 주향의 구릉의 말단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흥안향 동흥촌에 속한다. 서쪽으로 작은 내를 사이에 두고 연길시 구삼 공장과 접하여 있고 북쪽으로는 구릉성 산지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대돈대 유적 남쪽은 오랫동안 채석장으로 쓰였는데, 대돈대 꼭대기로부터 깊이 4m 의 절개지에서 문화층과 반움집자리 하나가 드러났다. 문화층 위는 두께 12㎝의 경작지층이다. 경작지층 위에는 망루를 만들 때 다져놓은 버럭이 4m 높이로 쌓여있다. 집자리는 경작지층 아래의 풍화 암석층에서 드러났다. 움의 깊이는 30㎝이고 동서 길이는 단면을 따라 6.8m이다. 움 안에 검은빛 채색 흙이 가득 차있으며 밑부분에 무늬 질그릇 조각이 섞여 있다. 풍화 암석 아래는 황갈색 풍화 암석층이다.

집자리 안의 퇴적물에서 발굴된 질그릇 조각은 모두 찰흙에 모래가 섞인 적갈색 인데 불에 잘 구워지지 않았으며, 손으로 빚어 만든 것이다. 그릇은 단지류와 비슷한 작은 기물이다. 그릇 조각은 대부분이 무늬를 띤 것들이다. 무늬에는 평행사선빗살점무늬, 빗살점무늬로 이루어진 지(之)자 무늬, 평행사선에 작은 빗살점이 돋힌 번개무늬 등 세 가지가 있다. 무늬 질그릇 외의 기타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무늬 질그릇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 유물은 시간이 비교적 이른 것으로서 신석기 시대 문화 유물에 속하는 것이다. 또한 대돈대 주위의 유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탕 흙에 모래가 섞인 갈색 민그릇과 여러 구멍이 뚫린 시루 및 그릇 손잡이를 대표로 하는 문화 갖춤새와는 뚜렷이 구별된다.

대돈대 유적의 규모는 비교적 큰데 동서 길이는 약 400m이고, 남북 너비는 약200m가 된다. 대돈대 위와 그 아래 동, 남, 서 삼면에는 원시 질그릇 조각들이 흩어져 있고 북부에는 비교적 적다.

현황

2011년 현재, 대돈대 유적의 동, 남, 서 삼면은 모두 경작지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돈대 유적은 선사 시기 사람들의 집터, 무덤, 야외 화덕 등에 대하여 알 수 있으며 당시 연변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참고문헌
  • 길림성문물지편찬위원회 편, 『연길시문물지』(1985)
  • 『연변문화유물략편』(연변인민출판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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