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문공단

한자 延邊 文工團
영문 Wengong Troupe Of Yanbian
중문 延边文工团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예술 단체
설립 시기/일시 1948년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예술 단체.

개설

연변 문공단의 전칭은 연변 지역 전문 요원 공서 민족사무처 문공단이다.

설립 목적

조선족의 전통예술을 회복하고 발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래 연변 문공단은 길동 군분구 정치부의 선전대였었다. 1948년 3월에 연변 문공단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에 동북 행정위원회 민족사무처 문공단이 연변 문공단으로 옮겨 들어왔으며 1950년에 목단강 조선족 예술단이 연변 문공단과 합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변 문공단은 성립 이후 주로 예술연출 활동을 진행하였다. 1950년 10월 1일에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1주년을 경축하기 위하여 연변 문공단은 북경에서 열리는 건국 기념 소수 민족 문예 회연에 참가하였으며 10월 3일에 회인당(懷仁堂)[중난하이에 있는 주요 회의 장소]에서 합창곡('조선족 인민이 일어났다'), 독창곡('새 아리랑', '삼베 짜기 노래'), 무용(주제: 여명, 농장 집체무용, 우란크(烏蘭克) 민족무용, 옷 씻기 무용, 농악무') 등을 연출하였다.

1952년부터 1953년 기간에 연변 문공단의 예술가들은 각지에서 순회 공연을 하는 동시에 민간의 전통 예술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였다. 이들은 연변 지역에서 『성주박리(成造扑里)』, 『주문(咒語)』, 『봉황마당(鳳凰段子)』, 『애원 소리(哀怨聲)』, 『새가 령을 울리다[鳥打鈴]』 등등의 민간에 유전된 서도 가요와 남도 가요 및 기타 잡가들을 수집하였다. 이외에 이들은 연길, 훈춘에서 다년간 수장되어 온 가야금 두 대를 찾았다. 그리하여 이들은 가야금을 제작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자체로 가야금을 만들었으며 1955년에 가야금곡을 창작하여 가야금으로 『우리의 수도, 북경』을 노래함으로서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가야금 연출을 하였다.

현황

현재 연변 문공단은 이미 연변 가무단으로 개칭하였다.

의의와 평가

연변 문공단은 전국에서 거의 유일한 조선족 민족 예술 단체이다. 그리고 전국 각지의 조선족 예술 역량을 응집하고 조선족의 민족 예술을 발굴하고 발전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연변조선족사회발전사』(손춘일,2002)
  • 『연변조선족자치주지(延边朝鲜族自治州志)』(延边朝鲜族自治州地方志编纂委员会,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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