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마상 구치 화석

한자 猛獁象 臼齒 化石
중문 猛犸象臼齿化石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시대 선사/석기
상세정보
성격 매머드 어금니 화석
길이 길이 13.5㎝
너비) 너비 7.8㎝
소유자 국유
관리자 연길시
출토|발굴 시기/일시 1985년
현 소장처 연변 박물관
원소재지 연길시 장백향신농 벽돌 공장
출토|발견지 연길시 장백향신농 벽돌 공장
정의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 장백향(長白鄕)에서 발견된 매머드[맹마상(猛犸象)] 어금니 화석(化石).

개설

매머드 어금니[臼齒] 화석은 1985년 연길시 장백향신농 벽돌 공장에서 흙을 채취하던 중 약 10m 깊이에서 출토되었다. 어금니뿐 아니라 다른 부분의 화석도 함께 나왔다.

형태

매머드 어금니 화석은 길이가 13.5㎝, 씹는[咀嚼] 면적은 15㎝, 너비는 7.8㎝이며, 회백색을 띠고, 화석화 정도는 심하지 않은 편이다.

특징

매머드와 털코뿔소[披毛犀]는 모두 제4시기에 살았던 전형적인 동물이다. 지질 연대로는 갱신세기의 말기이고, 지금으로부터 약 2∼4만년전에 해당한다. 매머드와 털코뿔소는 구석기 시대 중기 때부터 북반구에 광범위하게 분포했는데, 중국에서는 주로 동북 지역과 내몽골 동부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 동물의 화석이 왕청현(汪淸縣), 용정현(龍井縣), 안도현(安圖縣) 등지에서 출토되었다. 구석기 시대 말기의 ‘안도인’ 동굴에서도 매머드와 털코뿔소의 어금니 및 다른 부분의 뼈 화석들이 출토되었다. 매머드와 털코뿔소는 초식 동물로 무리를 지어 추운 초원과 소택지에서 활동한다. 행동이 느리고 성격이 온순하여 선사 시대 사람들의 포획감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매머드 어금니 화석은 연변 지역 선사 시대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현재 연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화석이 나온 신농 벽돌 공장은 현재도 운영되고 있다. 벽돌 재료인 흙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산의 한 면은 이미 절단된 상태이다. 향후 유적지 보존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길림성문물지편찬위원회 편, 『연길시문물지』(1985)
  • 유자민, 『연변통사』상(홍콩아세아출판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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